때죽나무 꽃과 때죽나무 효능
때죽나무란.
영문명 Snowbell tree. 때죽나무는 우리나라의 중부이남과 일본 필리핀, 중국 등지의 산과 들의 낮은지대에서 자생한다.
때죽나무의 열매는 독성있는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때죽나무의 열매의 독성으로 물고기가 때로 죽는다고 해서 이름이 때죽나무가 되었다는 썰이 있다.
이 나무의 씨앗은 새가 먹고, 목재는가구재로, 잎은 사람들에 의해 약재료 식용된다.
때죽나무의 특성
키 높이가 10M 내외로 자라며, 어린가지에는 별모양의 털이 있다.
별모양의 털은 자라면서 서서히 사라진다. . 이때, 표피가 벗겨지면서 다갈색으로 변한다.
내한성이 약해 주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분포되어있다.
용도는 관상용과 약용으로 이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떄죽나무 꽃
약재로 사용하는 꽃은 봄에 피는 꽃이며, 한창 개화가 진행중인 5월에 체취하여 햇볕에 말려 차처럼 마신다.
위 섭취법으로 관절통증과 기침 그리고 가래를 삭이는데 도움을 준다.
때죽나무 열매
감기등에 쓰이기도하며, 향균작용이 있어 향균제로 사용하기도 한다.
맛은 매운맛이나며, 소량의 독성을 포함하고 있다.
설익은 열매에는 에코사포닌이란 마취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으깨어 물에 풀면 물고기들이 마취가 될 정도로 마취효과가 크다고한다.
가을에 익은 핵과의 씨앗에는 지방유와 에고놀, 글리세리드 등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치통과 인후통에 효과가 좋다.
때죽나무의 성분
- 수지
- 스테아르산
- 사포닌
- 팔미트산
- 라우르산
- 글리세리드
- 에고놀
- 리놀산
- 지방유 등
부작용 및 주의점.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는 때죽나무는 따뜩한 체질에 효과적이며,
반대로 차가운 성질의 사람한테는 맞지않다.
장시간 복용은 금하고, 아플때만 악용으로 조금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배가 아프거나 이상이 있다면 전문의와 상의를 해보아야 한다.